열린경영

충남경제진흥원에서는 2월 3일 천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쌍용점에서

 "사랑의 쌀 배달"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희망으로 시작하는 아침, 나눔으로 여는 새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재단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혼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 뵈어

사랑의 쌀과 정이 가득 담긴 따스한 점심 도시락을 함께 배달하여

외로운 독거노인분들과 함게하여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오늘 행사를 기획한 행정지원팀 이병희 팀장은

"평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은 전혀 생각치도 못햇는데 이제는 개인적으로라도 주말에 시간을 내어

아이들을 키우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우리 아이들도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자라

나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대전일보  02.04 보도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46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