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충남경제진흥원,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 선정
부제목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발판 마련 제공일자 2021-05-04
사진유무 사진 : X ENG : X 제공부서 기업육성팀
담당자 및 문의처 신용식 팀장(041-539-4520)

홍성숙 과장(041-53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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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은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세계 최초 반도체 스트립 그라인더를 개발한 서우테크놀로지㈜ 등 11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남 지역 11개사 모집에 23개사가 신청하여 2.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요건심사, 현장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기업을 선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평가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서우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에이지광학, ㈜시밀레, △(주)화이트스톤, ㈜다산제약, 주식회사 케이엔제이, ㈜케이티이, 이든테크(주), 신성산전(주), ㈜수양켐텍, ㈜대림엠티아이 등 총 11개사 이다.

이들 기업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4년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격을 유지하며 △해외마케팅 4년간 최대 2억원 △지역 자율 프로그램 최대 2,000만원 △R&D기술개발사업 지원 가점 △융자 및 보증 등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이지만 우리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과 선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18년 지정기업인 ㈜디바이스이앤지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보여,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 침체와 제한에도 불구하고 매출 및 수출액 증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담당자 : 충남경제진흥원 홍성숙 과장 041-539-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