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가정의 달 5월은 천안 원도심 "명지역길 축제"와 함께
부제목 행복한 일상을 찾아 천안 원도심으로 떠나는 색다른 휴가 제공일자 2022-05-02
사진유무 사진 : O ENG : X 제공부서 천안상권활성화기구
담당자 및 문의처 김준호 매니저(041-622-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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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천안시와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 천안원도심활성화기구에서 “2022년 천안 원도심 명지역길 축제”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천안 원도심에서 토요일마다 도심 속 색다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천안명동상가·천안역지하도상가·천안역전시장 상인회,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천안 원도심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명지역길 축제”는 명동상가, 지하도상가, 역전시장을 무대로 5월 7일, 14일, 21일 총 3회 실시된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추억하며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흥겹고 즐거운 거리 축제 문화를 즐겨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명지역길 축제”는 5월 7일(토) 지하도상가에서 펼쳐지는 ‘지하도게임 리턴즈’를 시작한다.

이어 14일(토)에는 명동상가에서 ‘맥주축제&EDM 파티’를, 21일(토)에는 역전시장에서의 ‘전국 트로트 가요제’를 끝으로 뜻깊은 축제를 마무리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5월 14일(토)에 명동공원(명동상가 인근)에서 실시되는 ‘제1회 명지역길 어린이 사생대회’, 21일(토)에는 역전시장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명지역길 가족 도전 골든벨 대회’, 그리고 청년 버스킹 공연, 버블아트쇼, 플리마켓, 제2회 천안 흥타령 특산물 요리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분들께 푸르른 5월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명지역길 축제”를 통해 천안 원도심의 활기찬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원도심의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행복했던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희망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