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

충남 경제 전반의 흐름과 부문별 동향을 월 단위로 분석하여 제시하고,
주요 경제지표, 경제 용어 등을 수록하였습니다.

월간 충남경제 10월호
  • 작성일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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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경제동향분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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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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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8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3p 상승(반도체 수출 증가세 둔화, OLED 수출 주춤, 휴가철 소비 회복, 수입액 증가(원유), 전반적인 생산활동 증가 등) 현재 경기 상승,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7p 하락(전자부품 등 제조업의 출하 증가세 둔화, 호황기인 반도체 경기 조정, 에너지화학 기업의 어려움 지속 등) 단기 전망 하락
     
  • (경기심리지수) 10월 경기심리지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소비자의 일부 회복세로 전월대비 +0.1p 상승, 11월 단기 전망도 상승
     
  • (산업 생산) 8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4%로 5개월 연속 증가, 글로벌 IT제품(반도체·SSD 등) 수요 증가로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은 7개월 연속 증가, 지난달 주요 부품사(금속노조) 파업 여파로 일시적으로 위축된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의 생산 증가, 정제업은 양의 기저효과(지난해 8월 주요 기업의 정기보수로 생산이 크게 감소한 영향) 등이 발생
     
  • (수출입) 9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8.4%로 10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컴퓨터(SSD)·석유제품이 견인,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금액은 감소, 물량은 증가)·합성수지 등을 제외한 주요 품목 수출액 증가, 주요 수출국인 중국·홍콩·미국으로의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감소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3.5%로 4개월 연속 증가, 원유 수입 증가가 주 요인, 원유 수입은 금액(전년동월대비 +32.5%)과 물량(+31.3%) 모두 4개월 연속 증가, 유연탄 수입액(+10.1%)도 증가하였으나 석유화학산업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액(-31.5%)은 감소
     
  • (고용) 9월 경제활동인구·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세 지속, 취업자 수 증가폭 확대, 고용률은 보합(제조업 및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고용 증가, 농림어업 및 건설업은 고용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증가세 지속, 감소세를 이어오던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하며 전체 자영업자 22개월 만에 증가 전환, 무급가족종사자 8개월 연속 증가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주요 서비스업종인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고용 증가 전환, 농림어업과 비수기인 건설업 고용은 감소
     
  • (물가)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1% 상승, 전월보다 상승폭 -0.7%p 축소,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16위, 석유류 가격 하락 전환, 기저효과·기상이변(폭염 등) 영향으로 일부 신선채소 물가가 크게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물가는 안정
     
  • (소비) 8월 대형소매점판매액 전년동월대비 +4.8% 증가, 고물가(체감) 부담은 지속되나 여름 휴가철 특수로 대면 소비 소폭 증가
     

※ 충청남도 경기심리지수는 2024년 5월부터 월간 충남경제에 수록되어 통합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