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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2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판매전력량을 비롯한 광공업 생산활동이 개선되며 전월보다 +0.4p 상승, 향후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반도체 관련 주가지수가 지난달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실질 자본재 수입이 증가하며 전월보다 +0.2p 상승
- (경기심리지수) 4월 경기심리지수는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악화되었으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과 도민의 소비심리가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5월 단기 전망도 +0.9p 상승, 그러나 도내 경기 위축세는 여전히 지속
- (산업 생산) 2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9%로 증가 전환,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정제업·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차 금속 제조업 생산은 감소
- (수출입) 3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로 증가 전환, 컴퓨터(SSD)·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합성수지 등은 수출 증가하였으나 석유화학중간원료·기초유분·석유제품 등은 감소,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미국·대만으로의 수출 증가하였으나 중국·홍콩으로의 수출은 감소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0.7%로 6개월 연속 감소, 원유(금액 +3.7%, 물량 +7.3%) 수입 증가하였으나 나프타(금액 -33.7%)·유연탄(금액 -24.9%)·정밀화학원료(금액 -29.6%)는 감소
- (고용) 3월 취업자 수 증가세 지속되며 고용률 개선, 15세이상인구 증가세는 정체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및 임시근로자 증가세 지속, 일용근로자는 감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큰 폭 증가
제조업 및 농림어업 고용 감소 전환,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주요 서비스업과 건설업 고용은 증가
- (물가)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 상승, 상승폭은 보합,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대구와 공동 8위, 수산물·외식 등 개인서비스·가공식품 물가 상승폭 확대, 석유류 가격 상승폭은 축소
- (소비) 2월 대형소매점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13.9% 감소, 기저효과 영향 등으로 대면 소비 감소 전환
※ 충청남도 경기심리지수는 2024년 5월부터 월간 충남경제에 수록되어 통합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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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