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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3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판매전력량과 광공업 생산활동 및 소비 개선으로 전월보다 +0.3p 상승, 향후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에너지화학 분야의 더딘 회복과 노동수요의 감소폭이 커지면서 전월보다 -0.1p 하락
- (경기심리지수) 5월 경기심리지수는 수출 규모 위축이 정상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상승세로 전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과 도민의 소비심리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대비 +1.9p 상승하였고, 6월 단기 전망도 +1.2p 상승,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내수시장 위축은 지속
- (산업 생산) 3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9%로 2개월 연속 증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생산 큰 폭 증가, 자동차 및 트레일러·정제업·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도 생산 증가, 1차 금속 제조업 생산은 큰 폭 감소
- (수출입) 4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1%로 감소 전환, 반도체·석유제품·컴퓨터(SSD)를 중심으로 수출 감소, 주요 석유화학 관련 품목인 합성수지·기초유분·석유화학중간원료 수출도 감소,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철강판 등은 수출 증가,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중국·미국·홍콩·대만으로의 수출은 감소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9.7%로 7개월 연속 감소, 원유(금액 -17.0%, 물량 -5.8%) 수입 단가 및 물량이 모두 감소되며 전체 수입액 감소폭 확대, 나프타(금액 -60.3%)와 유연탄(금액 -53.1%) 수입도 감소
- (고용) 4월 취업자 수 증가세 지속되며 고용률 개선세 지속, 15세이상인구 증가세는 정체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및 임시근로자 증가세 지속, 일용근로자는 감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큰 폭의 증가세 지속,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감소 전환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주요 서비스업 고용 증가폭 확대, 건설업 고용은 감소 전환, 제조업 및 농림어업 고용 2개월 연속 감소
- (물가)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 상승폭 +0.1%p 확대,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전북과 공동 7위, 곡물·수산물 가격 상승세, 외식 등 개인서비스·가공식품 물가 상승폭 확대, 석유류 가격 하락 전환
- (소비) 3월 대형소매점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2.0% 감소, 새학기·입학식 효과 및 계절적 영향으로 대면 소비 전월보다 +19.8% 증가했으나 높은 체감물가 및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소비 위축은 지속
※ 충청남도 경기심리지수는 2024년 5월부터 월간 충남경제에 수록되어 통합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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