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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5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광공업생산과 제조업 전력판매량 등이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산업생산 활동이 위축되며 전월보다 -0.1p 하락, 향후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신규구인을 견인하던 주요 서비스업종의 구인 감소와 자본재수입액 감소폭이 확대되며 전월보다 -0.3p 하락
- (경기심리지수) 7월 경기심리지수는 중소기업(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등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반면, 소상공인, 소비자 부문은 일부 회복세를 나타내며 전월대비 +2.7p 상승, 8월 단기 전망은 -0.3p 하락
- (산업 생산) 5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7%로 2개월 연속 감소,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자동차 및 트레일러·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 주요 산업 생산 감소, 정제업은 정체
- (수출입) 6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6%로 2개월 연속 소폭 증가, 반도체 수출 증가가 전체 수출액 증가의 주 요인, 석유화학중간원료·컴퓨터(SSD)·플라스틱 제품·자동차부품 등 주요 수출 품목 증가,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는 큰 폭 감소, 중국·홍콩·베트남을 제외한 주요 수출국인 대만·미국으로의 수출이 증가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3.2%로 9개월 연속 감소, 원유(금액 -30.2%, 물량 -9.7%)의 수입 물량이 감소하고 국제유가도 하락하며 전체 수입액 감소폭 확대를 견인, 연계산업 수요 위축으로 나프타(금액 -54.2%)와 유연탄(금액 -44.0%) 수입 감소세도 지속
- (고용) 6월 비경제활동인구 증가 전환, 경제활동인구·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폭 축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 및 임시근로자 증가세 지속, 일용근로자는 감소 전환, 자영업자 2개월 연속 감소(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3개월 연속 감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큰 폭의 증가세 지속)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주요 서비스업 고용 증가세 지속, 제조업 고용은 감소 전환, 건설업 및 농림어업 고용도 감소세 지속
- (물가)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2% 상승, 상승폭 +0.3%p 확대,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전북·전남·경남과 공동 3위, 가공식품·외식 등 서비스 물가 상승, 신선식품 물가 부담 완화, 석유류 변동성 확대
- (소비) 5월 대형소매점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0.8% 감소, 가정의 달 특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간보다 대면 소비 감소하며 더딘 회복의 모습
※ 충청남도 경기심리지수는 2024년 5월부터 월간 충남경제에 수록되어 통합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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