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

충남 경제 전반의 흐름과 부문별 동향을 월 단위로 분석하여 제시하고,
주요 경제지표, 경제 용어 등을 수록하였습니다.

월간 충남경제 8월호
  • 작성일 :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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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경제동향분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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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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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6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내수 부진, 주요 핵심산업 생산 감소, OLED 수출 단가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월보다 -0.5p 하락, 향후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반도체와 에너지화학 업종의 향후 경기에 대한 긍정적 신호가 지속되고 위축되던 자본재수입과 제조업 신규구인이 소폭 개선되며 전월보다 +0.6p 상승
     
  • (경기심리지수) 중소기업은 생산과 내수부진으로 체감 및 전망경기가 하락하였으나 소상공인과 소비자는 소비진작정책 효과로 매출과 경기전반에 걸친 개선세와 소비심리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며 8월 경기심리지수 전월대비 +4.4p 상승, 9월 단기 전망은 +0.1p 상승
     
  • (산업 생산) 6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4%로 3개월 연속 감소, 정제업·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을 제외한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 주요 핵심제조업 생산 감소
     
  • (수출입) 7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3%로 3개월 연속 소폭 증가, 반도체 수출 증가가 전체 수출액 증가의 주 요인, 합성수지·플라스틱 제품 등 주요 수출 품목 증가, 석유제품·컴퓨터(SSD)·자동차부품·석유화학중간원료 감소 전환,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기초유분 등은 감소세 지속, 베트남·홍콩·미국을 제외한 주요 수출국인 중국·대만으로의 수출이 증가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6.1%로 10개월 연속 감소, 원유(금액 -10.8%, 물량 +6.7%)의 수입 물량은 증가하였으나 국제유가 하락하며 감소세 지속, 감소폭은 축소, 감소세를 지속하던 나프타(금액 +14.4%) 수입이 12개월 만에 증가 전환, 유연탄(금액 -11.5%) 수입은 감소폭 축소
     
  • (고용) 7월 경제활동인구·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폭 확대, 고용률 개선세 유지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 및 임시근로자 증가세 지속, 일용근로자도 소폭 증가, 자영업자 3개월 연속 감소(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4개월 연속 감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2개월 연속 증가하며 큰 폭의 증가세 지속)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주요 서비스업 고용 증가세 지속, 건설업 및 농림어업 고용은 감소세 지속, 제조업 고용도 소폭 감소
     
  • (물가)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 상승폭 -0.1%p 축소,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인천·울산·강원·충북·전남과 공동 5위, 외식 등 서비스·가공식품 물가 오름세 둔화, 석유류 4개월 연속 하락, 수산물 물가 부담은 증가
     
  • (소비) 6월 대형소매점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2.3%로 5개월 연속 감소, 장기간 지속된 높은 체감물가와 경기침체 우려로 소비심리 위축되며 더딘 회복의 모습
     

※ 충청남도 경기심리지수는 2024년 5월부터 월간 충남경제에 수록되어 통합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