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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8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의료정밀과학, 화학제품 등 제조업 생산활동 회복과 메모리반도체(전년동월대비 +28.7%)와 정밀화학원료(+40.6%), 자동차휘발유(+25.4%) 등 중간재수출이 증가하며 전월보다 +0.1p 상승, 향후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반도체와 에너지화학 기업의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과 안정된 원자재구입가격, 자본재수입과 반도체 중심의 전자부품 등 제조업의 출하량이 각각 증가하는 등 금융 및 실물경제 개선 흐름을 이어가며 전월보다 +0.7p 상승
- (경기심리지수) 중소기업·소비자 경기 회복세는 주춤한 가운데,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은 10월 추석 명절 특수에 따른 영향으로 뚜렷한 개선세를 시현하며 10월 경기심리지수 체감경기 전월대비 +2.1p 상승, 11월 단기 전망은 -0.6p 하락
- (산업 생산) 8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4% 증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생산 증가 전환,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3개월 연속 증가, 정제업 기저효과로 감소 전환, 1차 금속,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은 감소세 유지
- (수출입) 9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7.3%로 5개월 연속 증가, 증가폭 확대, 반도체 수출 호조세 시현,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석유제품·합성수지 품목 수출 증가폭 확대, 자동차부품·플라스틱 제품 증가 전환, 컴퓨터(SSD)·기초유분·석유화학중간원료는 감소세 지속, 중국·미국을 제외한 주요 수출국인 대만·베트남· 홍콩으로의 수출이 증가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9.2%로 12개월 연속 감소, 원유(금액 -19.5%, 물량 -7.8%)의 수입 물량 감소 및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되며 4개월 연속 감소, 나프타(금액 -19.9%) 수입도 감소세 지속, 지난달 증가한 유연탄(금액 -4.2%)과 정밀화학원료(금액 -8.3%) 수입은 감소 전환
- (고용) 9월 경제활동인구·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세 유지, 취업자 수 증가폭 확대되며 고용률 상승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및 임시근로자 증가, 일용근로자는 감소, 자영업자 5개월 연속 감소(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6개월 연속 감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개월 연속 증가하며 큰 폭의 증가세 지속)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주요 서비스업 고용 증가세 지속, 건설업 고용도 소폭 증가, 제조업 고용은 4개월 연속 감소, 농림어업 고용도 감소세 지속
- (물가)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2% 상승, 상승폭 +0.7%p 확대,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전북·경북·제주와 공동 4위, 다시 2%대 상승률을 기록, 공공서비스·석유류·신선과실류 물가 상승 전환, 수산물·곡물 오름세 뚜렷, 채소류는 큰 폭 하락
- (소비) 8월 대형소매점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8.6%로 7개월 연속 감소,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영향과 지역의 입지적 기반 약화로 점진적 위축, 지난달에 이어 감소폭 확대
※ 충청남도 경기심리지수는 2024년 5월부터 월간 충남경제에 수록되어 통합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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