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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일자리 패러다임의 변화(김찬배 원장 기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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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제공일자 | 2024-02-05 | |
사진유무 | 사진 : O ENG : X | 제공부서 | 경영기획팀 |
담당자 및 문의처 | 강민영 주임(041-404-1313)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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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 |||
일자리 패러다임의 변화 2024년은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대내외적 경제적 변화와 도전이 예상된다.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탄소중립을 통한 경제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따라서 2024년은 충남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산업으로 전환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을 고도화해 ‘힘쎈 충남, 탄소중립·첨단 산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큰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의미가 있다.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2.8%로 전망돼 전년도보다는 소폭 둔화된 수준이지만 여전히 양호한 상태며 이는 국내경제의 수출 회복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남의 경우 대내외 경제환경의 순풍에도 불구하고 간접수혜 지역의 한계와 건설업과 서비스업의 침체가 고용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충남은 이러한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인구구조 변화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 신중년층(50-64세)과 노년층(65세 이상)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에 청년층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와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충남의 총인구 대비 신중년 비율은 24.8%, 노년층은 21.3%로 전체 인구의 46.2%를 차지하고 있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50년에는 그 비중이 64.2%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 및 인구구조의 변화는 일자리 사업에도 변화를 야기시킬 것이다. 지금까지 일자리 사업은 노동시장 입직 단계인 청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앞으로의 일자리 사업은 중장년 및 노인, 경력단절 여성, 외국인 등 모든 경제활동의 모든 주체가 참여해 노동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볼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기존의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에 더해 신중년의 고용유지 및 이·전직 지원, 노인의 시장형 일자리 사업까지 준비, 노동시장의 활력을 넣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신중년의 노동시장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이·전직 지원을 위한 직업훈련의 체계적인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사회공헌 사업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는 이제 충남도 전체의 경제 및 사회적 안정성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민 모두가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건강하고 활기찬 충남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 (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청년부터 신중년 및 노인 맞춤형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과 여성 및 외국인의 일자리 확대 지원을 통한 노동시장 활력을 만들어 충남 경제성장의 단단한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다. 출처 : 일자리 패러다임의 변화 < 충청의 窓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충청투데이 (cc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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