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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 위한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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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제공일자 | 2024-05-16 | |
사진유무 | 사진 : O ENG : X | 제공부서 | 상권활성화기구 |
담당자 및 문의처 | 김용민 전담매니저(041-622-7384) | ||
첨부파일 | |||
보도내용 | |||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 위한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16일 천안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 도시창조 두드림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진흥원 천안상권활성화기구의 약 5년간 노력과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장, 시·도 의원들이 참석하며 지역 상인에 대한 격려에 뜻을 더했다. 이번 상권활성화사업은 천안시 및 진흥원 간 협의를 통해 탄생한 천안상권활성화기구가 주관하였으며 천안역을 중심으로 천안역전시장, 지하도상가, 명동대흥로상가에서 집중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의 중심에서 변두리로 반면 천안역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2005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천안역의 승하차량은 풍부해지고 유동인구는 증가했다. 그러나 막상 방문객은 쇠퇴한 천안원도심보다는 주변에 개발된 상권을 선호하여 외부로 유출되었다. 나아가 천안시 역시 천안역에 대한 개발이 늦어지며 노후화가 계속됐다. 천안시와 주변 지역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천안원도심만이 과거에 머무른 채 중심 속 변두리로 남은 것이다. 따라서 천안시와 진흥원은 천안원도심의 상황을 감안하고 마침내 상권활성화사업을 진행한다. ※팬데믹 상황 속 노력 한편으로는 어린이연극영화비지원, 충남체육회의 「걷쥬」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명지역길 스템프투어 등 축제가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지원사업도 지속했다. 고연령층에게는 축제를 통해 과거의 번화한 모습을 재현하고, 저연령층에게는 사생대회나 이벤트행사를 통해 천안원도심의 새로운 매력을 홍보한 것이다. 금일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한 특화상품개발 성공사례 역시 상권활성화사업의 결과다. 특히 이번 3회차를 맞이한 천안원도심 명지역길 축제는 3일 간 약 8,000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지난 회차보다 약 2배 증가한 방문객으로 붐빈 원도심의 모습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은 것 같이 보였다. 축제 외에도 상권 내 상인 및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간판교체사업도 추진된 바 있다. ※천안역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성과공유회 추진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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