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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23.12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전월대비 0.1p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보합
- (경기심리지수) 중소기업의 제품판매가 하락이 지속되나 공장 가동률 향상, 생산과 내수판매, 신규주문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 흐름, 설명절 효과로 전통시장 매출도 회복되며 전반적 체감경기 상승, 단기 전망도 상승
- (산업 생산) ’23.12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0%로 감소세 지속, 감소폭은 축소, 1차금속·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생산 증가 지속, 수요부진이 장기간 지속된 석유화학산업의 생산 증가 전환, 전자부품 등 제조업·정제업은 생산 감소, 자동차를 제외한 핵심산업 출하가 증가하며 전반적인 재고부담은 완화
- (수출입) ’24.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4%로 2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 수출 회복이 전체 수출액 증가폭 확대를 견인, 신시장 개척으로 석유제품의 수출 호조, 중소기업 중심의 플라스틱제품 수출 증가세 지속, 다만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는 수출 단가 하락으로 급감,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7.3%로 13개월 연속 감소,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유 수입액 감소가 주 요인, 원유 수입량은 회복
- (고용) ’24.1월 경제활동인구 등 주요 고용지표의 증가세는 지속되나 취업자수 개선세 주춤, 농림어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의 일자리 감소로 고용률 하락(15-64세 고용률은 상승),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자영업자 감소세 지속하며 감소폭 확대, 임시직 증가세 둔화, 일용직 다소 감소,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고용 증가세 지속,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고용 감소폭 축소, 주요 서비스업 및 농림어업 고용은 위축
- (물가) ’24.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 전월보다 상승폭(-0.4%p) 축소, 채소·과일 등 신선식품 중심의 물가 부담이 지속, 석유류와 가공식품·개인서비스 등은 안정 기조 유지
- (소비) 대형소매점 소비는 기저효과 및 고물가에 의한 소비 위축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감소, 내수 소비 회복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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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