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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은 11월 4일 예산에 소재한 ㈜한국벤토나이트를 CEO 컨설팅 일환으로 방문했다.

이 회사는 벤토나이트라는 물질을 수입하여 방수 건축바닥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동현 대표이사는 충남중소기업연합회 회장을 맡게 계신 분이다.

신 대표는 20년 전부터 이 특수한 물질에 대해 연구를 해 왔고, 여러 건의 특허를 보유할 만큼 기술력도 뛰어난 경영인이다.

특히 신 대표는 벤토나이트 건축 소재뿐 만아니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도 개발했는데 고양이 배설장치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원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고 ‘기업성장에는 기술력 뿐 만 아니라 재무관리도 중요한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