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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경제진흥원 원장은 아산에 소재한 ㈜신덕산업을 방문하였다.

이 기업은 일반인에게 친숙한 설탕이나 사료 포대를 제조하는 업체로 설립 후 45년간 한결 같이 한 길을 걸어온 기업이다.

특히 천연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여 특허를 얻고 환경부의 추천을 받아 공공조달업체로 등록된 우수한 업체다.

원장은 경제진흥원 여러 지원사업을 설명하며 내년도에 추가적인 특허출원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신용관리를 더 철저히 하여 기업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을 했다.

이에 김종성 대표는 스마트 공정을 통해 원가절감의 제조 현장을 보여주며 ’앞으로 더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