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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FTA통상진흥센터((재)충남경제진흥원)는 충남지역 수출기업이 겪는 통상애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통상진흥기관 협의회를 3월 29일 출범하고 新통상 이슈 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 통상진흥기관 협의회는 충청남도 등 지자체와 도내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하며, 이후 분기별로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하여 통상애로를 발굴하고 이를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리고 출범식 이후에는 도내 수출기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추진하고 新통상 주요 이슈 설명회도 동시에 개최한다.

출범식 및 설명회는 아산시 온양제일호텔에서 3월 29일 14시부터 진행하며, 설명회 주요 내용은 ▲ 중소기업을 위한 비관세장벽 대응전략 ▲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충남산업에 대한 영향과 대응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수출전문위원과 상주관세사를 활용한 통상애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희철 충남FTA통상진흥센터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을 시작으로 지역내 수출지원기관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원활한 통상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협의회를 통하여 도내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범식 및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FTA통상진흥센터 담당자(☎ 041-539-4591)에게 문의하거나 (재)충청남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충남FTA통상지원센터(충남경제진흥원) 담당자 과장 이영훈 041-539-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