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

충남 경제 전반의 흐름과 부문별 동향을 월 단위로 분석하여 제시하고,
주요 경제지표, 경제 용어 등을 수록하였습니다.

월간 충남경제 9월호
  • 작성일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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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경제동향분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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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7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요 핵심 산업의 생산활동 회복과 더불어 합성수지 수출 다각화, 미국으로의 양극재 수출 본격화 등 중간재 수출이 증가하며 전월과 보합, 향후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원자재 구입가격 변동성이 축소되고 제조업 신규구인과 자본재 수입이 각각 2개월 연속 증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에 따른 전자부품 등 제조업의 출하량 증가하는 등 실물경제가 소폭 개선, 반도체와 에너지화학 업종의 향후 경기 강한 상승 기대감을 조성하며 전월보다 +1.3p 상승
     
  • (경기심리지수) 중소기업은 뚜렷한 호전세를 보이며 상승했으나, 지난달 전체 경기를 견인했던 소비진작정책의 종료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부문은 조정국면에 진입하며 9월 경기심리지수 전월대비 -2.4p 하락, 10월 단기 전망은 +0.3p 상승
     
  • (산업 생산) 7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보합, 정제업·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생산 증가세 지속, 1차 금속 제조업 감소 전환,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은 감소폭 완화
     
  • (수출입) 8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5%로 4개월 연속 소폭 증가, 반도체 수출 증가가 전체 수출액 증가의 주 요인, 합성수지·석유제품·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품목 수출 증가, 플라스틱 제품 감소 전환, 컴퓨터(SSD)·자동차부품·기초유분·석유화학중간원료 등 주요 수출 품목 감소세 지속, 중국·미국을 제외한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홍콩·대만으로의 수출이 증가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4.6%로 11개월 연속 감소, 원유(금액 -24.7%, 물량 -10.0%)의 수입 물량 감소 및 국제유가 하락하며 감소세 지속, 감소폭도 확대, 지난달 증가한 나프타(금액 -61.4%) 수입도 감소, 유연탄(금액 +2.0%)과 정밀화학원료(금액 +58.5%) 수입은 증가
     
  • (고용) 8월 경제활동인구·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세 유지, 취업자 수 증가폭 축소되며 고용률 하락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 증가폭 확대, 상용근로자 보합, 일용근로자는 감소 전환, 자영업자 4개월 연속 감소(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5개월 연속 감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3개월 연속 증가하며 큰 폭의 증가세 지속)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주요 서비스업 고용 증가세 지속, 농림어업 및 건설업 고용은 감소세 지속, 제조업 고용 감소폭 확대
     
  • (물가)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5% 상승, 상승폭 -0.6%p 축소,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강원·경북과 공동 11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물가 상승을 기록, 공공서비스 물가 일시적인 하락이 주 요인, 석유류 5개월 연속 하락, 농축수산물 물가 부담은 증가
     
  • (소비) 7월 대형소매점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6.1%로 6개월 연속 감소,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영향과 지역의 입지적 기반 약화로 점진적 위축, 감소폭 확대
     

※ 충청남도 경기심리지수는 2024년 5월부터 월간 충남경제에 수록되어 통합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