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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경제진흥원, 2016년 충청남도 중기제품 판매전 성료
  • 작성일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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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기업육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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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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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2016년 충청남도 중기제품 판매전 성료

 

판매전 총 매출액 지난해 보다 100%

첫 참가기업 다향푸드 146백여만원 성과 올려

업체별 평균 매출 562만원으로 나타나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2일 폐막된 “2016 충청남도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에서 판매전 총 매출액이 57천여만원으로 전년 27천여만원 보다 100%이상 증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928일부터 102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판매전에 강경포구젓갈 등 충남소재 업체 46개사와 엘엔씨코리아 등 천안소재 업체 56개사 등 총 102개 업체가 참여, 574백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판매전에서 64개 업체가 참여해 276백여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과 비교해 볼 때 100% 이상 증가한 매출 실적을 올린 것이다.

 

특히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도내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CEO 500프로젝트2015년 참가해 졸업한 청년 창업기업으로 빅팜 허브 블루베리 훈제 슬라이스등 훈제오리를 가공·생산하는 다향푸드(천안시 서북구 소재) 김기열 대표는 이번 판매전에 처음 참가해 현장 판매액과 제품 계약 등 146백여만원의 큰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고려인삼엑스포공사(금산군 부리면 소재) 김재갑 대표는 홍삼정골드등 홍삼제품을 판매해 현장 판매액만 35백여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는 고려인삼엑스포공사의 2015년 전체 매출액의 7.7%에 해당되는 판매액이다.

 

한편 지난해 참여 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약 432만원 불과했으나 올해는 약 30% 증가한 약 562만의 매출 실적을 올려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은 물론 소비자들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중소기업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이밖에 이번 판매전 기간동안 중소기업의 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 무료 컨설팅도 진행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트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FTA활용지원센터, 특허법인 참좋은 특허법률사무소, 천안일자리센터 등과 함께 무역·해외 투자 관련 상담, 특허·인증관련 상담, 구인구직 상담 등 78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충남경제진흥원 나윤수 원장은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천안 소재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충남도내 중소기업의 판매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