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충남경제진흥원, 농촌공간 현장전문가육성 10월 맞춤형교육 성료
부제목 -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변화에 대응한 기초지원기관 역할 및 운영방향 모색 - 제공일자 2026-10-16
사진유무 사진 : O ENG : X 제공부서 농촌산업활성화센터
담당자 및 문의처 박세림 대리(041-40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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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충남경제진흥원, 농촌공간 현장전문가육성 10월 맞춤형교육 성료
-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변화에 대응한 기초지원기관 역할 및 운영방향 모색 -

충남경제진흥원(김서중 원장) 농촌산업활성화센터는 지난 10월 14일 충남 시·군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기초지원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충남 현장전문가 육성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의 역할과 업무 범위가 확대되는 가운데,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기관 운영방향과 실무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순환경제센터 서정민 센터장의 ‘농촌 기초지원기관 운영 활성화 방안’과 충북연구원 한승석 연구위원의 ‘농촌공간기초지원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속가능한 기초지원기관 운영과 민관협력체계 강화
첫 번째 강의에서 서정민 센터장(지역순환경제센터)은 농촌지역의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분권 확대, 농촌지역개발 정책의 변화에 따른 중간지원조직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고,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생활서비스 수요 확대 등 지역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 개별 사업 중심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 정책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농촌협약지원센터 등 기존 중간지원조직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농촌공간계획과 지역개발사업, 주민 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초지원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 내 전담조직과의 협력체계 구축, 전문인력 확보, 관련 조례 등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이 필요하며, 일회성 사업 수행을 넘어 지역의 중장기 과제를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농촌공간 정책 변화에 따른 기초지원기관 역할 정립
이어 한승석 연구위원(충북연구원)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관련 법령과 지침을 바탕으로 기초지원기관의 법적 역할과 주요 업무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역할 분담과 운영상의 쟁점을 중심으로 실무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 농촌협약 중심의 사업 지원에서 농촌공간계획 수립 지원, 기초조사 및 지표 관리, 주민협의체 운영, 농촌특화지구 지정·운영 지원, 사업 점검·평가 등으로 기초지원기관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행정과 기초지원기관, 주민협의체 등 추진주체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농촌공간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의견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초지원기관이 단순한 행정업무 지원조직을 넘어 주민의 요구를 정책과 계획에 연결하는 조정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 역량강화와 현장 중심의 지원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에 따른 기초지원기관의 역할과 실무과제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농촌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방향과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충남경제진흥원 농촌산업활성화센터 정석호 센터장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초지원기관의 전문성과 행정·주민 간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 기초지원기관이 지역 특성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고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과 역량강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