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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인도 뉴델리 통상사무소, 충남 홍삼제품 인도시장 첫 수출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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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제공일자 | ||
사진유무 | 사진 : O ENG : X | 제공부서 | |
담당자 및 문의처 |
윤은기 팀장(0415-539-4530)
곽승동 주임(041-539-4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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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보도내용 | |||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에서 운영하는 충청남도 인도 뉴델리 해외통상사무소(이하 ‘인도사무소’)에서 도내 식품기업의 수출지원을 통해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인도 식품시장 진출에 성공하고 있다.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는 도내 식품기업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은 물론, 한류문화 확산, 한·인도 포괄적경제 협력동반자(CEPA) 협정 등 양국 간의 경제문화교류 활성화를 바탕으로 인도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도사무소에서 연세우유 홍삼제품인 “제중원”의 수출 상담 요청을 받고 현지 시장분석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바이어를 발굴해 준 결과이다. 지난 5월 25일 1차분으로 인삼제품 5,000$을 공식 통관하였다. 앞으로 매장 판매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현지 시장공략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향후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인도사무소에서는 홍성군 소재 ㈜광천김의 바이어 발굴 요청을 받아 1:1 온라인 화상상담을 진행한 결과 1차 시범 상품으로 37,195$ 수출 계약이 성사되었다. 이렇게 인도 음식문화에 생소한 김을 수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도의 상류층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김은 자연 건강식품이며 한국 김의 품질과 영양이 뛰어난 점을 적극 공략했기 때문이다. 하승창 인도사무소장은 “소득 향상과 코로나 폭증으로 건강 이슈가 부각되면서 면역력 향상 등에 좋은 한국 건강식품을 찾는 인도인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를 기회 삼아 인도시장에 관심 있거나 준비 중인 도내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사업담당자 : 마케팅팀 곽승동 주임 : 041-53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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