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FTA의 모든 것, 충남FTA활용지원센터를 활용하세요!
부제목 충남FTA활용지원센터, 실무교육, 무료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 진행중 제공일자 2022-04-06
사진유무 사진 : O ENG : X 제공부서 마케팅지원팀
담당자 및 문의처 박규병 팀장(041-539-4530)

이영훈 대리(041-539-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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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글로벌 경제 변동성에 대처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FTA를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2022년 2월 기준 58개국, 18건의 FTA가 발효되었다.

최근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RCEP이 발효되었으며, 한·중·일 FTA 등 다양한 국가와의 FTA 협상이 추가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이 본격적인 FTA 시대를 맞았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등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수출 경쟁력 향상 및 안정적인 해외시장 확보를 위하여 FTA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러나 기업이 FTA활용으로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까다롭고 복잡한 원산지 결정기준과 증명, 교역 상대국의 엄격한 원산지 검증에 대비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남FTA활용지원센터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2022년에도 진행한다.

먼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FTA 이해도 향상 및 FTA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4월부터 FTA활용 실무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연중 12회 개최 예정이며 교육 외 FTA 전문가를 활용한 설명회와 컨설팅도 동시에 추진한다.

FTA활용 실무교육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수출 관련 담당자가 즉시 FTA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무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은 ▲수출·입 통관 및 FTA 기초 ▲원산지 결정기준 ▲품목분류 ▲인증수출자 ▲원산지관리 실무 등이다.

향후 추가적으로 ▲무역실무교육 ▲FTA 협정국 대상 진출전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FTA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은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증명 및 수출관련 애로사항이 전문화, 다양화 되어감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위하여 수출 역량과 산업별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한다.

주요 컨설팅 유형은 ▲수출기업 원산지증명서 발급지원 ▲협력기업 원산지확인서 발급지원 ▲품목별 인증수출자 취득지원 ▲협력업체 대상 원산지 사후검증 대비 컨설팅 등이다.

또한 지역 특성상 넓게 분포하고 있는 도내 기업의 원활한 상담지원을 위하여 충남 FTA 콜센터(☎ 041-539-4534)를 상시 운영하며, 필요시 상주관세사가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한다.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충남 유일 FTA활용지원 전문기관으로써,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FTA를 활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도내 기업의 FTA 활용률 제고를 통하여 기업과 충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FTA활용지원센터 담당자(☎ 041-539-4591)에게 문의하거나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충남FTA활용지원센터(충남경제진흥원) 담당자 대리 이영훈 041-539-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