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충남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327만 4천달러 수출상담 성과
부제목 제공일자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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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충남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327만 4천달러 수출상담 성과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327만 4천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FTA통상진흥센터가 주관한 지역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특히, 2024년 체결된 서해·제주 FTA센터 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충남을 비롯해 광주·대전·세종·전남·제주 등 6개 지역 FTA통상진흥센터가 공동 참여했으며, 충남FTA센터가 사업을 주관해 권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 운영,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에는 총 20개사가 참여했으며, 지역별로 3개사 내외가 참가한 가운데 충남은 5개사가 참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충남 참여기업은 △㈜고수록식품 농업회사법인(서천, 크림찹쌀떡), △㈜네이피(천안, 버섯 장아찌), △대동고려삼㈜(금산, 홍삼 가공식품), △에프엔바이오㈜(서산, 발포 비타민), △㈜해청정(보령, 두부면·미역면) 등 식품 분야 기업 5개사다.

참여기업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유력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직접 점검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바이어 신용조사, 무역보험제도, 인도네시아 유통시장 동향, BPOM 인증 및 할랄 인증 등 비관세장벽 대응을 위한 사전 세미나에도 참여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그 결과, 충남기업 5개사는 총 47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327만 4천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4건의 MOU 체결(113만 달러 규모)과 함께 일부 기업은 현장계약 3만 6천 달러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FTA통상진흥센터 이영구 센터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충남 식품기업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광역 단위 FTA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향후 지역 간 연계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